2004년생 스트라이커 박수정, A매치 데뷔골 도전

2004년생 공격수 박수정이 A매치 데뷔전을 치릅니다.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5월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 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문은주가 최전방에 배치됩니다. 지소연이 지원하고 장설기와 박수정이 좌우 공격을 책임집니다. 이영주와 김신지가 미드필더를 구성하고, 고유진과 김혜리가 좌우 풀백으로 활약합니다. 임선주와 신나영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김민정이 골문을 지킬 예정입니다.

박수정은 지난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끈 선수입니다. 박수정은 독일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콜롬비아와의 경기는 작년 10월에 팀에 합류한 신상우가 국내 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경기가 될 것입니다.

신상우 한국 감독은 "20대 선수들이 많다"며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두 번 치르겠습니다.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젊은 선수들이 단순히 훈련하는 것보다 직접 경기장에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일어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신 감독은 또한 박수정의 A매치 데뷔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 감독은 "최근 강호들과의 경기에서 골이 나오지 않았다. 박수정, 전유경, 케이시 유진 페어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 선수들이 득점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여자 축구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